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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EWITT LCT640TS 리뷰 by Audiomedia International
작성자 LoudBell (ip:)
  • 작성일 2017-02-01 15: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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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Lewitt LC 640 TS (by Ross Simpson / Audiomedia International / 2017-01-24)


 



 


이 스튜디오 마이크의 제작자에 의하면레코딩 과정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Ross Simpson 이 오스트리아 브랜드, Lewitt이 과연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지 알아보았습니다.


 


믹스에서 고쳐라"- 엔지니어라면 한 번쯤은 사용해본 표현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너무나도 많은 장비들이 존재하고, 쉽게 할 수 있는 만큼 자주 듣는 표현이죠.  하지만 믹스에서 고치는 것만이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으므로 우리는 항상소스에서 제대로 받자"는 목표로 아티스트의 예술성과 엔지니어의 테크니컬한 판단력을 결합하여 생각해야합니다. 이는 제게 더 많은 의문을 품게 만듭니다. 굳이 마이크가 이리도 믹싱 과정에서 이렇게 유연해도 될 필요가 있는가? 그리고 우리에게 이러한 옵션은 필요한 것일까 아니면 하나의 상술일까?


 


Lewitt의 창립자이자  CEO Roman Perschon, LCT 640 TS 마이크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6개월 동안 중국에 위치한 회사의 생산팀에 직접 참여하며, 나머지 6개월은 비엔나의 HQ에서 지내며 CEO는 모든 개발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Roman은 이전에 일하던 선두적인 마이크 브랜드 회사를 떠나 2010년에 Lewitt을 설립했습니다. 그의 중국 비즈니스 파트너, 켄 양,과 함께 제품 개발, 이노베이션, 유연성 그리고 가격면에서 한계를 뛰어넘고있습니다.


 



마이크는 제조사에서 나온 포지션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쇽마운트, 손쉬운 나사부품 그리고 편리한 마그네틱 팝필터 (진동판에서 3인치보다 더 별도로 뗄수 있었다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와 함께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폼 윈드쉴드, 쿠션처리가 된 인조가죽 가방도 포함하여 거의 파괴할 수 없는 인상적인 밀리터리 가방에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는 멀티패턴 모드에서 5개의 선택가능한 폴라패턴을 지원합니다: 무지향, 와이드 카디오이드, 카디오이드, 슈퍼 카디오이드 그리고 양지향, 반면에 듀얼 아웃풋 모드에서는 후반제작에서도 당신이 원하는대로 어떠한 폴라패턴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트윈 아웃풋 모드에서는 하나의 마이크로 미드사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스테레오 레코딩이 가능합니다.


 


감도: 카디오이드 30.1 mV / Pa (-31.4 dBV), 무지향 30.3 mV / Pa (-30.3 dBV), 양지향 29.4 mV / Pa (-34.1 dBV). 맥시멈 SPL (0.5% THD 일 때) 133.8dB. 셀프 노이즈는 카디오이드 10.5dB (A), 다이나믹 레인지는 123.3dB (A), 그리고 시그널 투 노이즈 비율은 83.5dB. 두 채널을 사용하기 위해선 둘다 표준 48V 팬텀파워가 필요하며, 듀얼 아웃풋 모드 사용시 두 채널의 프리앰프게인 레벨이 일치해야합니다.


LCT 640 TS 4개의 로우컷 필터 세팅이 있습니다: 리니어,40Hz, 80Hz 그리고 160Hz; 4개의 감쇠 세팅: 0db, -6db, -12db, -18db 게다가 마이크에 과부하가 걸릴 것을 예방하여 클리핑히스토리 까지있습니다. 이 모든 기능은 마이크의 앞면에 위치한 3개의 무소음 버튼을 이용하여 조작이 가능하며 LED 빛으로 셋업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버튼을 2초간 꾹 누르면 하얀색 Lewitt 로고가 초록색으로 변하며 듀얼 아웃풋 모드를 활성화시킵니다. 듀얼 아웃풋 모드는 캡슐의 앞, 뒤 진동판을 분리하여 녹음이 가능하도록 하여 후반제작에서 맥에서도 피씨에서도 쉬운 무료 폴라라이저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폴라패턴을 미세조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로고에서 적색 빛이 나오는 것은 클리핑이 뜨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클리핑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매칭 기술은 생산시에 모든 LCT 640 TS 캡슐이 같은 감도로 만들어지도록 보장합니다.



사용후기


레코딩에서 제게 가장 중요한 툴은 바로 마이크입니다. 마이크는 가장 창의적인 테크닉에서 기본이며, 녹음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필요 없는지 기준을 세워줍니다. 저는 수십년간 저의 스튜디오 포트폴리오를 다양한 마이크를 사용하며 쌓아왔습니다.(앞으로도 더 많은 마이크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Lewitt LCT 640 TS 는 저의 마이크 위시리스트(wishlist)의 수를 줄일 수 있을까요? 아니 어쩌면 휴지통에 버려버릴 수도 있을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먼저 저는 640TS를 보컬녹음에 사용하고, 높은 해상도와 룸톤, 그리고 컬러가 입혀지지 않은 사운드에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미드레인지 8-12kHz 구간이 부스트되는 것 외에는 전체 범위가 매우 고르게 균형잡혀 있습니다. LCT 640 TS를 제가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AKG 414 (B-ULS 모델)에 비한다면 캐릭터는 있지만 조금은 지루하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Neumann U87 Ai를 비교해보았습니다. U87의 부드러움 만큼 되지는 않았지만 놀랍게도 해상도, 아웃풋 레벨, signal to noise ratio 가 비슷했습니다. 어찌보면 U87이 거의 두배 가격에 90년 전에 이룩한 브랜드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불공평한 테스트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Lewitt LCT 640 TS는 가격면을 생각했을 때 이 시장에서 눈에 띄는 상품입니다.


 


그다음은 어쿠스틱 기타 녹음이었습니다. 듀얼 아웃풋 모드를 이용하여 미드사이드 스테레오 레코딩을 해보았습니다. 마이크 하나만 설치하는 간편함과 폴라라이저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녹음 과정이 매우 간편했습니다. 결과는 매우 정밀하며, 정직하고 강했습니다. LCT 640 TSlow signal to noise/high 아웃풋은 매우 유용하고 정밀한 레코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지만 소리의 따뜻함이 더 묻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듀얼 아웃풋 모드를 사용할 때 꼭 미니 3 XLR 케이블을 이용한 두번째 아웃풋을 사용해야합니다. 아웃풋은 마이크의 옆면에 위치해 쇽마운트를 통과해 나옵니다. 제가 느끼기엔 메인 XLR 아웃풋과 함께 마이크 아래에 위치해있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지만요. 아웃풋을 옆면에 둔 이유는 아마 마이크 내부에 공간이 모자라서가 아닐까 추측됩니다. 2번째 XLR 아웃풋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아웃풋 구멍을 막을 3개의 경고무장치가 제공됩니다. (2개는 여분) 하지만 고무 태그를 마이크에 붙여놓았다면 굳이 여분이 필요하지 않았겠죠!



결론


Lewitt LCT 640 TS는 언제나 사용할 준비가 된 마이크계의 스위스 아마 맥가이버 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간편하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잘 되어있습니다. 무게가 조금 나가지만 마이크 스탠드에서 문제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며, 다양한 악세사리를 포함한 멀티패턴 마이크로는 (두 개 마이크라고도 할 수 있겠죠) 매우 매력적인 가격을 선보입니다. 새로운 LED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패드와 필더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 온라인 매뉴얼에 제품 설명도 잘 되어있으며, 가격과 성능을 생각했을 때 LCT 640 TS는 큰 성공이될거라 믿습니다.


믹스에서 고쳐라"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 우리는 후반제작에서 이러한 옵션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가? 올바른 마이크 선택을 위해, 완벽한 포지션을 위해, 공간에서 정확한 위치 그리고 사운드 소스를 위한 최고의 세팅을 위해 수년간 귀를 훈련해온 사람들에게 이 새로운 마이크는 최후의 마이크가 될까요? 그 정답은 개개인의 작업 방식에 따라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마이크의 패드, 필터, 패턴옵션 그리고 스테레오 레코딩이 마음에 들지만 아마 후반제작 기능은 아마 사용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이렇게 이야기했지만 혹시 모르죠, 완벽하지 않은 녹음을 꼭 필요로 고치게 될지도!


Sennheiser MKH800 TWIN 2008년도에 출시 되었습니다. 비슷한 계열의 마이크의 모델이지만 훨씬 더 비싼 가격에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Lewitt 만의 다른 유저 인터페이스와 폴라라이저 플러그인이 LCT 640 TS는 그에 비해유일무이"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깨끗하고, 스테레오 옵션을 가지며 모든 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를 찾고있다면, LCT 640 TS로 투자한 것 이상을 뽑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2017년에 Lewitt에서 4개의 새로운 마이크를 선보일 것이며, 어떠한 것들을 준비했는지 기대가 됩니다. 소식이 기대가 됩니다.


 


주요 특성


듀얼 아웃풋 모드 - , 뒤 진동판 시그널을 분리하여 내보내줍니다.


폴라라이저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DAW에서 폴라 패턴을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라지-진동판 멀티패턴 컨덴서 마이크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석형 팝필터가 파열음과 잡음을 줄여줍니다.


어떠한 두개의 LCT 640TS 를 써도 matched pair 입니다.


 


Ross Simpson 은 프로 댄서/싱어로 시작하여 Kylie Minogue  Geri Haliwell 같은 유명 뮤지션과 함께 활동하였다.  현재는 Woodybury Studio 를 운영중이며 이곳에서 아티스트들의 앨범, 뮤직비디오, 사진 그리고 풀 라이브 오케스트라 녹음 등의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woodburystudios.co.uk)


소비자가격: 108만원


공식 수입유통사 : 사운드앤뮤직 (www.sound-music.co.kr)


리뷰출처 : Audiomedia International (http://www.audiomediainternational.com/recording/review-lewitt-lct-640-ts/0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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